현빈, 흑석동 고급빌라 매각…시세차익만 '13억'
현빈, 흑석동 고급빌라 매각…시세차익만 '1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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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9.3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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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엑스포츠뉴스
사진=엑스포츠뉴스

[스마트경제] 배우 현빈이 흑석동 고급 빌라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9일 한 매체는 현빈이 올해 7월 초,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에 위치한 고급 빌라를 40억원에 매각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빌라는 전용면적 244.43㎡(74평)로, 연예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주택으로 유명하다.

흑석동 빌라는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신혼집으로 유명세를 얻었으며 총 18세대로 이뤄져 있다.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 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정수정, 빅뱅 대성 등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빈은 해당 주택에 11년 동안 거주했으며, 시세 차익은 13억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빈은 지난 1월,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70평대 신축 최고급 펜트하우스로 이사한 바 있다.

현빈이 새로 이사한 집은 전용면적 242.45㎡(약 73평)로 매매가는 48억 원이며 박진영과 오연서 등이 거주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빈은 올 1월 배우 손예진과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현빈, 손예진은 '100억대 건물주'로도 알려져있다.

press@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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