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금융소외지역 비대면 금융교육 실시
농협은행, 금융소외지역 비대면 금융교육 실시
  • 복현명
  • 승인 2021.09.30 13: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재원(왼쪽 두 번째) NH농협은행 마케팅부문 부행장이 이연호 개인고객부 부장, 신영희 옥천초등학교 교장, 이학용 양평군지부 지부장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남재원(왼쪽 두 번째) NH농협은행 마케팅부문 부행장이 이연호 개인고객부 부장, 신영희 옥천초등학교 교장, 이학용 양평군지부 지부장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29일 경기 양평군 옥천면에 소재한 옥천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비대면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문화예술 교육 발전을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교육은 농협은행에서 운영하는 ‘행복채움금융교실’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금융소외계층은 물론 청소년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ZOOM을 통한 비대면 교육으로 이뤄졌으며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똑똑한 금융이야기’ 라는 주제로 소비와 저축의 필요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마케팅부문 개인고객부 임직원들은 옥천초등학교의 문화예술 교육 발전을 위해 아쟁 등의 발전물품을 전달했다.

남재원 농협은행 마케팅부문 부행장은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금융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비대면 금융교육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을 통해 금융소외지역에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든든한 민족은행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