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삼육보건대학교 전공심화과정 치위생학과는 지난 13일 치위생학과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공역량강화 특강을 개최했다.
‘리스테린과 함께하는 전문 구강케어의 중요성과 환자관리’ 라는 주제로 기획된 이번 특강은 구강케어 전문기업인 존슨앤드존슨사 리스테린의 오보미 차장이 강연자로 초청돼 진행됐다.
이선영 삼육보건대 치위생과 교수(전공심화과정 주임교수)는 “코로나로 인해 최근 치과 환자의 효과적 구강케어에 대한 임상가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시간을 통해 환자에게 구강청결제를 올바르게 적용하는 사례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향후 삼육보건대 치위생과는 전공심화과정 학생들의 요구도를 파악해 전공의 전문적 지식 향상에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특강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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