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이랜드가 운영하는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는 유명 패션 유튜버와의 협업 상품을 27일부터 3일간 릴레이로 발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스파오와 함께하는 유튜버는 패션 분야에서 많은 팬덤을 보유한 ‘오예커플’, ‘짱구대디’, ‘혜인’이다.

먼저 27일에는 보이그룹 엠블랙의 멤버 지오와 배우 겸 크리에이터 예스리아 부부의 달달한 일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커플 크리에이터 ‘오예커플’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28일에는 5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남자 패션 유튜버 짱구대디와 협업한 ‘데일리 에센셜 셋업’을 발매한다. 

29일에는 46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여성 패션 유튜버 혜인과의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발매한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각자 다양한 매력으로 많은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들과 스파오의 겨울 상품들이 만나 특별한 협업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특히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제품이 탄생했으니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말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이 기간 매일 정오에 스파오닷컴과 무신사스토어를 통해 출시된다.

권희진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