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대 융복합패키징과, 한국포장기술사회·친환경포장기술시험연구원과 산학협력 협약 체결
장안대 융복합패키징과, 한국포장기술사회·친환경포장기술시험연구원과 산학협력 협약 체결
  • 복현명
  • 승인 2021.10.31 0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서현(왼쪽) 장안대학교 융복합패키징과 학과장 교수가 이한영 한국포장기술사회·친환경포장기술시험연구원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장안대.
김서현(왼쪽) 장안대학교 융복합패키징과 학과장 교수가 이한영 한국포장기술사회·친환경포장기술시험연구원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장안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장안대학교 융복합패키징과(2022학년도 신설)가 지난 29일 한국포장기술사회, 친환경포장기술시험연구원 등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친환경포장기술시험연구원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김서현 장안대 융복합패키징과 학과장 교수와 이한영 한국포장기술사회·친환경포장기술시험연구원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국가와 산업 발전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식과 정보를 교환하며 유기적 관계를 통해 상호 발전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우수한 첨단 전문 인력 양성과 교육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연구 활동과 지식 정보의 교환, 위탁 교육을 통해 상호 발전적 산학협력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시설 기자재, 실험·실습 기자재를 공동 활용해 교수 현장 연수와 학생 현장 실습에 협조해 학생들의 취업 연계를 도모하기로 협약했다.

김서현 장안대 융복합패키징과 학과장 교수는 “2022학년도에 신설하는 융복합패키징과는 21세기 신산업 분야로 나서게 될 패키징 분야에서 현장의 지식과 기술 위주의 교육을 실현하고자 한다”며 “최첨단 패키징 기술과 미래 환경 보호를 실현하는 친환경 포장재 사용 확대에 이바지하는 인재 양성 목표에 가장 적합한 산학협력을 맺게 돼 큰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포장기술사회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필요한 스마트 패키징, 친환경 포장재 등 시대 변화에 대응하는 포장 개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