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국내 첫 제임스펄스 단독 매장 오픈
갤러리아百, 국내 첫 제임스펄스 단독 매장 오픈
  • 권희진
  • 승인 2021.10.3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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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갤러리아
사진제공=갤러리아

 

[스마트경제] 갤러리아백화점은 럭셔리 데일리 웨어 브랜드 ‘제임스펄스’ 국내 첫 단독 매장을 명품관 웨스트 3층에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제임스펄스는 LA 대표 프리미엄 편집숍인 맥스필드의 창립자 ‘토미 펄스’의 아들 ‘제임스 펄스’가 론칭한 브랜드로, 1996년 설립 이후 △패션 △호텔 △F&B △레저 등 다양한 영역으로의 확장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브랜드로 급부상, △미국 △캐나다 △일본 등지에서 글로벌 플래그쉽스토어를 운영중이다. 국내 단독 매장으로는 이번 갤러리아명품관 웨스트 매장이 처음이다.

갤러리아는 이번 국내 첫 단독 매장에서 남성 및 여성 의류 상품뿐 아니라 △애슬레져 라인 △리빙 아이템 △액세서리 등 다채로운 상품 구색으로 매장을 꾸몄다. 

한편, 갤러리아는 제임스 펄스의 국내 독점 판권을 추가 확보, △프랑스 명품 브랜드 '포레르빠쥬' △이탈리아 남성 명품 브랜드 '스테파노리치' △미국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프레드시갈' 등을 이어 글로벌 브랜드 판권 라인업을 한층 더 강화할 예정이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최근 간편함과 패션성을 겸한 의복에 대한 니즈가 늘어나고 있다”라며 “이번 제임스펄스 매장을 통해 좋은 소재를 바탕으로 한 럭셔리 원마일웨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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