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삼육보건대학교는 중랑구청과 지난 1일 중랑구청에서 ‘자원봉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양 기관이 자원봉사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협력증진, 정보교류 ▲운영지원, 상호 협력 ▲소외계층, 다문화가정을 위한 자원봉사 공동 프로그램 수립, 추진 등이다.
한편 삼육보건대는 이날 중랑구청을 방문하며 100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와 라면을 중랑구 저소득 가구를 위해 후원했다.
박두한 삼육보건대 총장은 “삼육보건대의 교훈이 진리, 사랑, 봉사이다. 그래서 우린 진리와 사랑의 봉사자를 만든다. 진심의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서 삼육보건대는 중랑구와 함께 진심을 다하는 협력과 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오늘이 큰 성과를 내는 그런 출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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