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NH농협은행 정보보호부 직원들은 2일 가을 수확철을 맞아 연천군 백학면에 소재한 사과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서 정보보호부 직원들은 농민이 정성들여 키운 사과를 수확하고 영농 폐자재 수거 등 환경미화 작업을 실시했다.

김성균 농협은행 정보보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부족 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이번 일손돕기를 준비했다”라며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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