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아가방앤컴퍼니는 자사의 유아동복 아가방에서 보온성, 스타일까지 갖춘 다양한 에코 퍼 아이템들을 확대해 주목받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아가방 곰돌이 에코 퍼 담요’는 합리적인 가격과 부드러운 촉감으로 인해 아이들 애착 담요로 인기가 높다.

또한, ‘아가방 고민고민하지마 겉싸보’는 겉감은 보들보들한 촉감의 에코 퍼를 안감은 면 100%를 사용한 친환경 아이템으로 일반적인 겉싸개와는 달리 다리가 분리되어 있고 단추로 이불처럼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어 사용하기에도 편리하다. 

더불어 겨울철 인기템인 우주복에도 에코 퍼를 사용했다. ‘아가방 보아곰 우주복’은 겉감을 모두 부드러운 에코 퍼를 사용했고 세트로 구성되는 에코 퍼 귀달이 모자와 함께 연출하면 보온성도 높이고 더 깜찍한 코디가 완성된다.

아가방앤컴퍼니 담당자는 “실제 일상에서도 편하게 관리가 가능하고 보온성과 부드러운 촉감을 살린 에코 퍼 제품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환경도 살리고 스타일도 살리는 아가방 에코 퍼 제품으로 윤리적 소비를 실천하고 몸도 마음도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가방에서는 현재 겨울철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한 ‘하트웜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권희진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