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오덴세, 올해 말까지 업사이클링&기부 캠페인 실시
CJ온스타일 오덴세, 올해 말까지 업사이클링&기부 캠페인 실시
  • 권희진
  • 승인 2021.11.1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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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온스타일
사진제공=CJ온스타일

 

[스마트경제] CJ온스타일은 단독 다이닝키친 브랜드 오덴세가 업사이클링 캠페인 'THINKS TO THINGS'를 올해 말까지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작은 흠이 있지만 사용상 문제없는 제품에 디자인을 입혀 재탄생 시킨 신제품을 합리적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 중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CJ온스타일은 폐기물량 감소와 함께 고객에게 고가성비 제품 득템 찬스를 제공하며 사회·환경적 선순환 고리를 구축해 나간다는 목표다.

CJ온스타일 오덴세는 폐기물 감축을 위한 ‘제로 웨이스트’ 운동 동참의 취지로, 최근 업사이클링 신제품을 개발해 판매한다. 고객이 이 제품을 하나 구매할 때마다 오덴세는 CJ나눔재단에 1000 원을 기부한다. 이 금액은 결식아동 끼니 해결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1일 첫 출시된 오덴세 업사이클링 테이블웨어 라인은 로고나 색상이 일정하지 않거나, 철점/핀홀이 존재하지만 사용상 전혀 문제없는 오덴세 테이블웨어를 업사이클링 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12월 31일까지 오덴세 온라인 스토어 및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오덴세 구매를 망설여 왔던 고객에게 인기 상품 득템 찬스를 제공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까지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고객의 ‘가치 소비’를 장려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며 ESG 경영을 본격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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