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농업인의 날’ 맞아 가래떡 나눔 사내행사 열어
오비맥주, ‘농업인의 날’ 맞아 가래떡 나눔 사내행사 열어
  • 정희채
  • 승인 2021.11.1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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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가래떡 나누며 우리 농가 응원…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쌀맛난다 챌린지’ 일환
오비맥주가 농업인의 날을 맞아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고 농가를 응원하기 위해 가래떡데이 행사를 열었다.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가 농업인의 날을 맞아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고 농가를 응원하기 위해 가래떡데이 행사를 열었다. 사진=오비맥주

 

[스마트경제] 오비맥주가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가래떡 간식을 제공하는 ‘가래떡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비맥주의 ‘대한민국 쌀리는 쌀맛난다 챌린지’의 일환으로,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고 우리 농가의 지속가능한 농업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오비맥주 임직원은 우리 쌀로 만든 건강한 간식 가래떡을 즐기며 동료간 정을 나누었다.

‘대한민국 쌀리는 쌀맛난다 챌린지’는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고 결식우려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오비맥주의 사회공헌 브랜드 ‘OB좋은세상’과 우리 쌀로 빚은 대한민국 대표라거 브랜드 ‘한맥’이 펼치는 온라인 기부 챌린지다. 

11월 21일까지 쌀로 만든 음식의 사진이나 쌀로 만든 음식을 먹는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쌀맛난다챌린지 #행복두끼)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게시하고, 챌린지에 동참할 다음 주자를 지목하면 된다.

오비맥주는 챌린지 동참 게시물 수에 따라 결식우려 아동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간식을 선물한다. 기부물품은 쌀 베이커리 스타트업 ‘달롤컴퍼니(대표 박기범)’의 우리 쌀 케이크로 아이들을 위한 행복안전망 ‘행복얼라이언스’를 통해 결식우려 아동들에게 전달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우리 쌀을 소비할 수 있는 좋은 계기에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농가를 응원하기 위해 가래떡 나눔 행사를 열게 됐다”며 “지역 농가는 물론 결식우려 아동을 지원할 수 있는 ‘대한민국 쌀리는 쌀맛난다 챌린지’에도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농업인의 날’은 농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농업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인식시키고자 1996년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후 농림수산식품부는 ‘농업인의 날’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06년, 11월 11일을 가래떡데이로 정했다.

오비맥주는 ESG 선도기업으로서 최근 ‘100+ ESG 경영 강화 선포식’을 갖고 ESG 경영 강화에 나섰다. 오비맥주가 현재 펼치고 있는 ‘대한민국 쌀리는 쌀맛난다 챌린지’는 스타트업과의 상생을 바탕으로 지역 쌀 농가와 결식우려 아동을 돕는 1석 3조의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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