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울산광역시 구·군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안전 먹거리 공급 위한 MOU 체결
아워홈, 울산광역시 구·군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안전 먹거리 공급 위한 MOU 체결
  • 정희채
  • 승인 2021.11.16 09: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지역 영유아 급식 수준 향상을 위한 식자재 공급 및 인적 자원 교류, 교육 협력키로
구매, 물류 인프라와 안전성 시험·검증 역량 활용해 식자재 관리 및 운영 컨설팅 서비스
12일 울산광역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아워홈-울산광역시 구군 육아종합지원센터 MOU에서 이은지 울산 육아종합지원센터장(첫 줄 왼쪽 네 번째)과 정종관 아워홈 TFS사업부 부문장(첫 줄 왼쪽 다섯 번째) 등 양 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12일 울산광역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아워홈-울산광역시 구군 육아종합지원센터 MOU에서 이은지 울산 육아종합지원센터장(첫 줄 왼쪽 네 번째)과 정종관 아워홈 TFS사업부 부문장(첫 줄 왼쪽 다섯 번째) 등 양 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스마트경제]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울산광역시 구·군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영유아 대상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2일 울산광역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은지 울산광역시 육아종합지원센터장과 각 구·군 센터장, 정종관 아워홈 TFS사업부 부문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사는 이번 MOU를 시작으로 영유아 급식 수준 향상을 위한 식자재 공급과 인적 자원 교류, 교육 등 분야에서 상생 방안을 구축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아워홈은 협약에 따라 우수한 구매, 물류 인프라와 안전성 시험·검증 역량을 활용해 울산광역시 및 5개 구·군 육아종합지원센터에 식자재 관리 및 운영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상호 의견 교류 및 정보 교환을 통해 성공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은지 울산광역시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우수한 식재료 공급은 물론 교육,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워홈과 상호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영유아 식자재 관리 및 운영 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건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