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롯데GRS는 차우철 대표이사가 롯데GRS MZ세대로 구성한 ‘주니어보드’ 직원들과 함께 기부 봉사 활동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롯데GRS 차우철 대표는 롯데리아 화정점에 직접 방문해 햄버거 조리부터 포장까지 전 과정에 주니어보드 직원들과 함께 참여했으며, 이날 조리된 햄버거 세트와 방역 물품 마스크 6000매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사단법인 일산 홀트아동복지타운에 전달했다.
롯데GRS 주니어보드 직원들은 홀트복지타운내 거주하는 장애인들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이어 진행하는 노력 봉사도 함께 진행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2020년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해 중단된 대면 봉사 및 기부 활동에 대한 활기를 띄우고 의미를 더하고자 차우철 대표가 직접 참여했다” 며 “연말 연시를 맞아 소외 이웃·사회적 약자 계층 등 다양한 영역들에 온정의 손길을 전달하는 사회적 책임 역할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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