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삼육보건대학교가 지난 3일에서 4일까지 양일간 추계인성주간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 혈액 수급 시기가 어려운 시기에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위해 사랑의 실천이자 생명을 나누는 ‘2021 생명나눔 헌혈했SHU’ 행사를 진행했다.
단체헌혈은 각 부서 교직원들과 각 학과 재학생들을 30분 단위로 4~5명씩 배정해 혹시 모를 감염에 대비했으며 모든 참여자는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으며 손소독과 체온측정을 실행해 코로나 예방수칙을 지키며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특별 이벤트를 통해 헌혈 후 개인 SNS에 헌혈 사진과 헌혈 관련 해시테그를 등록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공급 어려움을 알리고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적극적인 동참을 홍보했다.
이날 행사에는 57명의 교직원과 재학생이 헌혈 나눔에 참여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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