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한화손해보험의 2021년 일반직 신입사원 20명은 지난 24일 서울 마포구 새창로 인근 굴다리 담벼락에 안전 벽화를 그리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한화손보는 마포구청의 요청사항에 맞춰 작년 연말 지하보도 연결 통로 벽화 나눔에 이어 굴다리 안쪽도 도심 환경 개선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결정했다. 이번 벽화의 디자인도 ‘도심 속에 공존하는 자연과 사람’이란 콘셉트를 반영했다.
한편 한화손해보험은 2019년부터 연말 서울시의 노후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안전메시지로 시민들과 소통하는 ‘안전 벽화그리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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