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34년만에 태어난 다섯 쌍둥이 육아·성장 지원
국민은행, 34년만에 태어난 다섯 쌍둥이 육아·성장 지원
  • 복현명
  • 승인 2021.11.3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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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서울 여의도 본점 전경. 사진=국민은행.
KB국민은행 서울 여의도 본점 전경. 사진=국민은행.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KB국민은행이 우리나라에서 34년 만에 태어난 다섯 쌍둥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 18일 오후 서울대병원에서 육군 김진수 대위와 서혜정 대위 부부 사이에서 4녀 1남 다섯 쌍둥이가 태어났다. 국민은행은 출산을 축하하고 다섯 쌍둥이가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먼저 다섯 쌍둥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매년 일천000만원의 육아 비용을 사단법인 열린의사회를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다섯 쌍둥이가 초등학교 입학 후에도 KB국민은행의 대표사회공헌사업인 청소년 성장단계별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학습, 진로, 장학금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건강한 다섯 쌍둥이 출산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국민은행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청소년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에 입학할 때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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