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동덕여자대학교는 지난 1일 동덕교육문화원(DONGDUK Center For Education & Culture)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서는 조원영 학교법인 동덕학원 조원영 이사장, 김명애 동덕여대 총장을 비롯해 권영걸 서울예고 교장 등 교내외 인사가 참석했으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 제막식 등을 치뤘다 .
‘동덕교육문화원’은 2019년 8월 착공해 올해 8월 준공한 건물로 지하 1층, 지상 2개층 규모의 건물이다.
지하 1층에는 전시장 지상 1층과 2층에는 세미나실,다목적 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동덕의 소중한 교육사적 의미를 계승하고 미래를 선도할 융·복합적 인재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위해 쓰여 질 예정이다.
조원영 학교법인 동덕학원 이사장은 “동덕교육문화원의 개관은 ‘학교 부속기관 신설’ 의 단순한 의미를 넘어 설립자이신 춘강 선생님의 여성교육을 위한 열망과 시대적 가치 위에 창의적 역량과 문화적 소양을 쌓아 올려 사학발전, 국가발전의 새 시대를 열어가는 힘찬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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