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 BIO성형외과와 의료기기 기증·산학협약 체결
삼육보건대, BIO성형외과와 의료기기 기증·산학협약 체결
  • 복현명
  • 승인 2021.12.0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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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한(오른쪽) 삼육보건대학교 총장이 신용호 BIO(비아이오) 성형외과 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육보건대.
박두한(오른쪽) 삼육보건대학교 총장이 신용호 BIO(비아이오) 성형외과 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육보건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삼육보건대학교는 지난달 25일 BIO(비아이오)성형외과와 삼육보건대 대회의실에서 산학 협약을 체결하고 BIO(비아이오)성형외과로부터 1억원 상당의 의료기기 10대를 기증받았다. ​

협약 내용은 양 기관이 ▲협력증진, 정보교류 ▲교육과정 개발 지원 ▲직무능력 향상과 교육지원 ▲학생 견학, 실습, 취업 협조 등이다.

BIO(비아이오)성형외과는 ‘성형외과학이란 인간을 위로하는 의학이다’라는 신념으로 눈성형, 눈재수술, 주름성형 분야에서 20여년 이상 풍부한 진료 경험이 있는 병원이다. 

또한 학술발표, 논문, 저술활동 등 연구하는 성형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오래 누적된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선진화 된 의술, 국내외 학회에서 발표하고 인정받은 다양한 수술 기법을 이용해 한국 의료계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박두한 삼육보건대 총장은 “대학에 이렇게 큰 선물을 기증해줘 정말 감사하다. 오늘이 삼육보건대와 비아이오 성형외과가 많은 산학협력을 할 수 있는 출발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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