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최근 LG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013년 800억 원 규모였던 국내 가정용 뷰티기기 시장은 매년 10%대의 성장률을 기록, 지난해에는 5000억 원대를 돌파한 것으로 추정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피부과와 마사지숍을 이용하면서 고가의 서비스 비용을 지불하던 소비자들이 가성비와 가심비가 높은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에 따라 홈 뷰티 디바이스에 주목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근적외선 뷰티∙헬스케어 전문기업 ㈜셀리턴은 지난해 3세대 제품인 ‘셀리턴 LED마스크 프리미엄’을 출시하며 시장을 선도했다. 셀리턴 LED마스크는 고가이지만 검증된 효과와 안전성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는 ‘핫 아이템’이다.
출시 초반에는 구매력이 있는 중 장년 여성이 주요 고객이었다면, 최근엔 ‘블랙에디션’ 신제품 출시로 남성 고객층이 유입되고 있다.
셀리턴은 기성품이 아닌 자체적인 연구 개발 기술과 ‘유효파장 출력 촉진을 위한 LED모듈’ 특허를 활용한 주문 제작 LED를 사용, 세밀하고 정교한 파장으로 사용 효과를 극대화했다.
또한, 다초점 기술이 적용된 LED를 사용해 얼굴에 고루 빛이 조사될 수 있도록 하며, 얼굴 표면에 균일한 광선 투과가 이루어질 수 있게 해 취약 부위 없이 얼굴 전체적으로 효과를 나타낼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업계에서는 최초로 무선 터치 기술을 도입해 별도의 선이나 컨트롤러 없이 이마 부분 터치로 간편한 모드 조작, 작동이 가능하게 했다. 그 때문에 연령과 관계없이 누구나 간단하게 디바이스를 조작할 수 있다.
셀리턴 관계자는 “셀리턴은 자체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만들어진 세밀하고 정교한 파장의 LED 효과로 소비자에게 인정받을 수 있었다”며 “소비자가 쉽게, 자주 사용할 수 있도록 조작, 사용을 간편하게 만든 것도 셀리턴 LED마스크의 큰 장점”이라고 전했다.
한편, 셀리턴은 고객 감사 이벤트로 비포&애프터 후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셀리턴 본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