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유재건 사단법인 희망의다리 이사장이 지난 13일 한성대학교에 대학 교육 사업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유 이사장은 아시아 지역의 교육과 지역발전을 지원하는 국제구호단체의 대표로서 자신이 청소년기를 보내고 국회의원 지역구로 지냈던 성북구에 소재한 한성대의 학생을 위한 교육 사업에 우선으로 참여했다.
그는 “코로나로 인한 시국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희망의 다리가 되기 위하여 이러한 사업을 실천하게 됐다”며 “해외의 지원 활동이 가능해지면 곧바로 아시아 각국의 청년을 위한 교육 사업을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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