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가성비 충족하는 1인용 '더큰반마리치킨' 선봬
GS25, 가성비 충족하는 1인용 '더큰반마리치킨' 선봬
  • 권희진
  • 승인 2021.12.20 10: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GS리테일
사진제공=GS리테일

 

[스마트경제] 편의점에 1인용 반마리 치킨이 나온다.

GS25는 자체 배달 주문 앱 ‘우딜-주문하기’의 데이터를 분석해 본 결과, 가장 많이 판매된 1위 상품은 한마리치킨인 쏜살치킨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뒤이어 쏜살치킨(매운맛), 초코홈런볼, 펩시콜라600ML, 게토레이레몬1.5L 순이었다.

또한, 전체 카테고리 매출 구성비를 살펴보니 치킨 28.1%, 음료 22.5%, 스낵 18.2% 순으로 조사됐다. 

GS25는 고객들이 혼자 먹기 적합한 치킨 사이즈에 대한 요청으로, 오는 24일부터 1인용으로 양과 가격 모두 충족하는 더큰반마리치킨을 선보인다.

더큰반마리치킨은 기존 치킨 전문 프랜차이즈에서 주로 사용하는 9~10호 닭보다 더 큰 사이즈인 11~12호 국내산 닭이 사용된다. 다리와 날개 각각 1개씩을 포함해 총 7조각으로 구성됐다. 

GS25는 더큰반마리치킨이 집에서 혼자 치맥을 즐기는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GS25 배달 매출 활성화에도 기폭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현민 GS25 카운터FF파트장은 “혼자 먹기 적합한 1인용 치킨을 위해 가성비 만점 더큰반마리치킨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맛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새로운 먹거리 상품 출사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Tag
#GS25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