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이랜드는 자사의 주얼리 사업부가 운영하는 브랜드 로이드(LLOYD)가 강남점을 새롭게 리뉴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로이드 강남점은 2030 세대 젊은 고객이 많이 모이는 상권 특성을 적극 반영해 스마트워치와 스트랩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마련했다. 이 밖에도 환경을 파괴하지 않고 만들어지는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라인도 새 단장해 선보인다.
로이드의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는 지난 1일 핑크다이아몬드 컬렉션으로 한정 판매해 1차로 생산된 제품이 전량 판매됐다.
이랜드 로이드 관계자는 “최근 스마트워치를 착용하는 고객들이 많아지며 자연스럽게 스마트워치 스트랩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어 새로운 체험존을 마련했다”라고 말하면서 “직접 체험해 보고 비교해 볼 수 있어 고객들에게 또 다른 만족감을 심어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로이드는 이번 강남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26일까지는 14K 반지를 18K로 업그레이드 해주고 애플워치 스트랩 구매 시 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영국의 패턴 작가인 윌리엄모리스 패턴을 활용한 리미티드 패키지를 증정한다.
Tag
#로이드
저작권자 © 스마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