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동덕여자대학교 시각&실내디자인학과 실내디자인전공 학생들이 전국 440개 팀이 출품한 ‘제14회 공간디자인 대전’에서 대상을 비롯한 우수상, 특별상, 특선, 장려상, 입선을 수상하는 쾌거를 기록했다.
특히 김다은, 문성연, 신건서 학생팀(4학년)은 대상을 차지해 장학금 300만원, 밀라노 I Saloni 참가특전을 얻었다.
학생들은 ‘N,topos – 땅으로의 새로운 회귀’라는 주제로, 점차 인공화되는 환경 속에서 안전한 식품에 대한 고찰이 커지는 요즘 첨단 기술과 안전함이 보장되는 ‘스마트 팜’이라는 새로운 농업방식을 도시에 새롭게 뿌리내리게 하는 엔씽의 기업 홍보관을 제안했다.
한편 동덕여대 실내디자인전공 학생들은 대상 수상은 물론 우수상, 특별상, 특선, 장려상, 입선을 수상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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