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자동차 애프터마켓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 ‘카닥’이 새해를 맞아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00만원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닥은 최근 배우 곽도원씨가 출연한 TV 광고를 시작하면서 고객 유입량이 기존 일 평균 대비 최대 5배가 증가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이용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보답하고자 이번 ‘카닥이또’ 이벤트를 마련했다.
‘카닥이또’는 오는 30일까지 카닥 앱에서 자동차 외장수리를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추첨을 통해 1등 300만원(1명), 2등 30만원(5명), 3등 5만원(10명)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이 외에도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는 기간 내 수리 견적요청을 통해 예약번호 7자리를 받고 수리를 완료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카닥은 가격 비교 기능을 중심으로 자동차 생애 주기 내 반드시 필요한 차량 유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운전자 중심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 선두 업체로 카닥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은 누적 앱 다운로드 270만건을 돌파했고 누적 거래액은 3000억원을 넘어섰다.
고객 신뢰도 향상을 위해 별도의 품질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닥 파트너 업체의 과실로 인한 하자가 발생한 경우 수리 품질에 대해 별도로 1년간 무상 수리를 보장한다.
박예리 카닥 CSO(최고전략책임자)는 “그동안 꾸준히 카닥을 이용해 온 고객과 TV 광고를 시작하면서 새롭게 카닥을 이용하는 고객 여러분께 감사를 표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고객들의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더욱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