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이버대 경찰학과, 과학기술 접목한 스마트경찰 교육과정 제공 미래 경찰행정 전문가 양성 ‘박차’
고려사이버대 경찰학과, 과학기술 접목한 스마트경찰 교육과정 제공 미래 경찰행정 전문가 양성 ‘박차’
  • 복현명
  • 승인 2022.01.2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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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이버대학교 화정관 전경. 사진=고려사이버대.
고려사이버대학교 화정관 전경. 사진=고려사이버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고려사이버대학교 경찰학과가 경찰행정과 과학기술이 접목된 ‘스마트경찰’ 교육과정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필수적인 경찰행정 전문가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려사이버대 경찰학과의 주요 교육과정은 세 가지로 먼저 ‘경찰(순경) 지원자 트랙’은 경찰 특채,공채를 목표로 경찰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시험 대비 교과목을 제공한다.

또한 ‘재직 경찰 트랙’에서는 재직경찰공무원의 승진 시험과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커리큘럼을, ‘스마트경찰 트랙’에서는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경찰교육과정에 과학기술을 접목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고려사이버대 경찰학과는 경찰행정 분야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교수진을 자랑한다. 

황성현 교수는 미국 플로리다대에서 범죄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후 수많은 연구와 강의, 저술 활동으로 국내 범죄학과 경찰학을 널리 알렸다. 특히 2015년 집필한 저서 ‘한국 범죄심리학’은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우수도서로 꼽힌다.

또한 미국 미시간주립대에서 형사사법학과 범죄학 박사 학위를 받은 이윤호 석좌교수는 대한범죄학회장, 한국경찰학회장, 한국공안행정학회장, 한국대테러정책학회장, 한국산업보안연구학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 범죄학자로 손꼽힌다.

황성현 고려사이버대 경찰학과 학과장은 “2022년 새롭게 개정되는 경찰채용 필기시험(공채, 특채)에 맞춰 학과 커리큘럼을 새롭게 재편했을 뿐만 아니라 재직 경찰의 자치경찰제도에 맞춘 재교육을 경찰학과에서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사이버대는 이달 24일부터 2022학년도 1학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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