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희승 사장, 대전노인복지관에 2000만원 상당 식품키트 전달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9일부터 전사적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코레일 본사를 포함한 8개 지역본부는 전국 136개 복지시설과 연계해 9000만원 상당의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나희승 한국철도공사 사장과 본사 직원들은 지난 26일 오후 대전시노인복지관을 찾아 2000만원 상당의 식품키트를 전달했다. 명절음식 등으로 구성된 식품키트는 지역 독거 어르신 500 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나 사장은 “임인년 새해 첫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ESG경영을 실천해 지역, 이웃과 상생하며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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