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식품, 외식업계에서는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 다채로운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도미노피자는 내달 2일까지 회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방문포장 시 프리미엄 피자 4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쿠폰은 홈페이지나 모바일 웹, 어플을 통해 지급되며, 사이드디시 반값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KFC는 31일까지 치킨, 버거 등 인기 메뉴를 파격 할인가에 선보이는 ‘설 맞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KFC는 이번 프로모션으로 대표 인기 메뉴인 핫크리스피치킨 8조각으로 구성된 ‘설날버켓’과 징거버거와 타워버거, 갓양념블랙라벨치킨 2조각과 쏘랑이블랙라벨치킨 2조각으로 구성된 ‘설날팩’을 선보인다.
SPC그룹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은 배달 및 픽업 서비스를 실시한다. 매주 요일별, 배달 앱별로 다양한 혜택을 선사한다.
또한 다음 달 2일까지 설 명절을 맞이해 도넛과 커피를 활용한 선물세트를 출시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예년처럼 다수가 만날 수는 없지만 소중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특별한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멀리 있는 친척들에게 마음을 전하고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설날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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