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남양유업은 지난 달 26일 미혼모자 생활시설 ‘애란원’에 분유 등을 후원했다고 4일 밝혔다.
남양유업은 시설 내 거주하고 있는 임산부와 출산모를 비롯해 유아들을 돕기 위해 후원 활동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분유는 시설 내 아기들의 사용량과 보관 장소 등을 고려하여 월별로 전달될 예정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남양유업은 분유 제조사의 사명감을 갖고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들과 엄마들을 위한 온정의 나눔 활동을 지속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Tag
#남양유업
저작권자 © 스마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