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가 친절의 날(17일)을 맞아 오는 23일까지 친절한 경험을 베푼 고객을 선발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친절의 날(국제 비영리단체를 통해 1995년부터 시작)을 기념하는 한편, 코로나 확산세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고객 일상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파파존스 피자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뒤 지인 또는 낯선 이에게 별다른 이유 없이 친절을 베풀었던 에피소드를 이벤트 콘텐츠 댓글로 남기면 자동 참여된다.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총 3명 선발될 예정이며 24일 파파존스 공식 인스타그램 DM을 통해 개별 안내된다. 당첨자에게는 라지 사이즈 피자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파파존스 피자 쿠폰이 지급된다. 쿠폰은 파파존스 피자 자사 채널(홈페이지, 모바일 웹 또는 앱) 마이페이지 내 쿠폰함에서 확인 가능하며 발급일로부터 90일 유효하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조건 없는 선행이 널리 퍼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벤트를 마련한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주변에 작은 친절을 베풀어 보는 경험을 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희채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