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카, 1위 자신감 앞세운 ‘중고차 쇼핑 혁명’ 신규 광고 공개
케이카, 1위 자신감 앞세운 ‘중고차 쇼핑 혁명’ 신규 광고 공개
  • 복현명
  • 승인 2022.02.2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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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씨와 함께 당당하고 혁명적인 브랜드 이미지 표현
중고차 구매 환경에 변화 불러온 케이카의 다양한 국내 최초 서비스 강조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21일 유재석씨와 함께 한 신규 캠페인을 공개했다. 사진=케이카.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21일 유재석씨와 함께 한 신규 캠페인을 공개했다. 사진=케이카.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21일 유재석씨와 함께 한 신규 캠페인을 공개했다. 

케이카의 정체성을 대변하는 영상 속에서 유재석씨는 ‘세상이 따라하는 중고차, 세상을 뛰어넘는 케이카’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레드 카펫을 지나 당당한 모습으로 자동차 위로 올라간다. 

터져 나오는 음악과 함께 화면이 전환되며 케이카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다양한 서비스들이 자막으로 펼쳐진다. 이어 ‘이 모든 게, 혁명으로부터’라는 멘트와 ‘중고차 쇼핑 혁명, 케이카’라는 메시지로 케이카가 지속해나갈 또 다른 혁명을 예고하며 영상은 마무리된다.

이번 신규 캠페인에서 케이카는 전국 어디서나 중고차를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이커머스 서비스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비롯해 ▲국내 최초 3일 책임 환불제 ▲전국 1일 배송 ▲최대 365일 품질 보증 서비스 등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중고차 구매 환경에 ‘혁명’을 불러온 서비스를 함축적으로 강조했다.

이외에도 케이카는 빅데이터 기반의 중고차 시세 시스템 개발(2011년), B2B온라인 중고차 경매 서비스(2011년), 중고차 자체 금융 서비스 ‘케이카 캐피탈’ 도입(2019년), 정확한 차량 정보 전달을 위한 ’3D 라이브 뷰(2019년)’, 이커머스 활성화를 위한 ‘24시간 즉시 결제 서비스’(2020년), 내차 팔 때 방문-견적-입금-소유권 이전을 하루에 처리하는 ‘내차팔기 원데이 보장제’(2021년) 등 22년간 끊임없는 혁명을 통해 중고차 시장을 이끌어왔다.

이번 캠페인은 주요 지상파와 케이블TV와 유튜브, SNS 등 디지털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케이카는 이번 신규 광고 공개를 기념해 이달 25일까지 ‘케이카는 ㅎㅁ’의 해당하는 정답을 맞추는 고객 100명에게 주유권 또는 음료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초성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케이카는 지난 22년간 보다 편리하고 안심할 수 있는 중고차 구매 환경을 만들기 위해 혁신적 서비스를 선보이며 시장 변화에 앞장서 왔다”라며 “케이카는 중고차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합하는 OMO(Online merge with Offline) 구현으로 향후에도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1년 10월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 K Car(케이카)는 22년 업력을 이어가고 있는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이다. 

직접 차량을 매입 후 판매하는 직영시스템으로 운영되며 국내 최대 규모인 전국 46개(2022년 2월 기준) 지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압도적인 이커머스(e-commerce) 판매율을 자랑한다. 케이카의 이커머스 서비스 '내차사기 홈서비스'는 2015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이래 매년 성장해 2021년에는 전체 소매 판매량 중 45%를 차지해 국내 중고차 이커머스 시장 점유율 약 80%에 달하는 것으로 자동차 업계 이커머스 분야의 선두주자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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