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한채영과 함께 한 신규 캠페인 돌입
LG화학, 한채영과 함께 한 신규 캠페인 돌입
  • 김소희
  • 승인 2019.01.29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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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을 모델로 한 LG화학 이브아르 와이솔루션의 신규 광고 캠페인/LG화학=제공
한채영을 모델로 한 LG화학 이브아르 와이솔루션의 신규 광고 캠페인/LG화학=제공

[스마트경제] LG화학이 국내 필러 시장 공략을 위해 배우 한채영을 모델로 한 ‘이브아르(YVOIRE) 와이솔루션(Y-Solution)’의 신규 광고 캠페인 ‘시선을 바로잡다, 와이솔루션’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LG화학은 이번 신규 광고를 통해 국내 의료계 관계자들로부터 고품질 필러로 평가받고 있는 ‘이브아르 와이솔루션’의 차별화된 제품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특히 이번 광고를 통해 여성들이 자신의 얼굴을 보다가 문득 아쉬움을 느끼는 순간들을 포착해 ‘와이솔루션으로 얼굴선을 바로잡아 주위의 시선까지 바로잡을 수 있다’는 메시지로 여성 고객과의 교감을 늘린다는 전략이다.

LG화학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브아르 와이솔루션’의 차별화된 제품력을 알리고, 고객 접점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화학은 2011년 국내 최초로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이브아르’를 출시하고 지난해에는 4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이브아르’의 프리미엄 제품 ‘이브아르 와이솔루션’을 선보였다.

3종의 제품으로 구성된 ‘이브아르 와이솔루션’은 국내 유통 제품들보다 탄성 및 응집력을 최대 2배 이상 높여 여성들이 얼굴에 입체감을 주기 위해 하이라이팅 메이크업을 하는 부위들에 볼륨감을 제공한다.

‘이브아르’는 국내뿐 아니라 러시아, 유럽, 남미 등 전세계 30여개국에서 사랑받으며 2011년 첫 출시 이래 지난해까지 연 평균 약 60%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2013년 말 중국시장에 첫 출시 이후 ‘고품질’ 이미지를 확고히 구축하며, 중국 매출액이 2014년 50억원에서 지난해 500억원을 돌파했다.

 

김소희 기자 ksh333@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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