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FP 종합자산관리사 육성 위한 종합자산관리 비즈니스 전담 ‘프레스티지센터’ 신설
교보생명, FP 종합자산관리사 육성 위한 종합자산관리 비즈니스 전담 ‘프레스티지센터’ 신설
  • 복현명
  • 승인 2022.02.2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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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은 지난 24일 FP(Financial Planner)가 차별화된 서비스로 프레스티지(부유층) 시장에서 마케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는 ‘프레스티지센터’를 신설했다. 사진=교보생명.
교보생명은 지난 24일 FP(Financial Planner)가 차별화된 서비스로 프레스티지(부유층) 시장에서 마케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는 ‘프레스티지센터’를 신설했다. 사진=교보생명.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교보생명이 우수고객 대상 종합자산관리 전담조직을 만들어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에 교보생명은 지난 24일 FP(Financial Planner)가 차별화된 서비스로 프레스티지(부유층) 시장에서 마케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는 ‘프레스티지센터’를 신설했다.

그동안 FP들은 우수고객을 확보하고 유지하기 위해 소속 FP지점 내에서 각자 노력해왔지만 교보생명 프레스티지센터에서는 전담WM(Wealth Manager)의 동반 활동, 고객 확보를 위한 재무관리 세미나, 외부 전문가의 자문 등 고객 발굴과 접촉을 다방면으로 지원한다.

또 교보생명 프레스티지센터FP는 보장자산 상담 역량은 물론 상속·증여, 법인컨설팅, 연금·퇴직 플랜, 주식·펀드, 부동산 등에 대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자산관리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각종 지원과 교육을 받는다.

이어 법인 CEO 고객을 시작으로 점차 대상을 프레스티지 고객 전반으로 확대하고 요건에 따라 다윈서비스, 노블리에서비스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프레스티지센터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는 최적의 상품 및 서비스를 매칭해 종합자산관리 사업에 역점을 두는 것”이라며 “프레스티지 고객을 발굴하고 우수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보생명은 강남 교보타워에 위치한 강남프레스티지센터와 서울스퀘어 내 강북프레스티지센터를 중심으로 종합자산관리 비즈니스 모델을 정교화하고 추진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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