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는 ‘익사이팅 호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패키지는 신라스테이 해운대와 제주 두 곳에서 진행된다.

먼저 신라스테이 해운대에서 선보이는 ‘로맨틱 스릴’ 패키지는 부산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고, 호텔 객실에서 편안하게 즐기는 호캉스는 물론 아웃도어 체험형 놀이시설인 ‘스카이라인 루지’를 경험해볼 수 있는 가성비 좋은 패키지다.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동부산 오시리아 테마파크에 위치한 ‘스카이라인 루지’ 탑승권이 제공된다. 

패키지는 △객실(1박), △스카이라인 루지 성인 2회 탑승권(2매)로 구성됐으며, 5월 24일까지 신라스테이 해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라스테이 제주에서 선보이는 ‘제주에서 놀멍쉬멍’ 패키지는 안전하게 스피드와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전용 카트장에서 ‘카트’를 운전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제주의 맛과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제주 특산품 스낵, 컵라면 등으로 구성된 객실 내 미니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어 디럭스 객실을 마련했다.

‘제주에서 놀멍쉬멍’ 패키지는 △프리미어 디럭스 객실(1박), △미니바 무료 제공, △J1 카트클럽 카트 2인승 이용권(1매), △1만원 주유권(1매)로 구성됐으며, 6월 말일까지 신라스테이 제주에서 만나볼 수 있다.

권희진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