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코트 캔버스화 '코트라이트(COURT LITE)' 출시
휠라, 코트 캔버스화 '코트라이트(COURT LITE)' 출시
  • 정희채
  • 승인 2022.03.1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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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테니스의 코트 아이덴티티에서 영감 받은 캔버스화 ‘코트라이트’ 선봬
가벼운 캔버스 소재, 둥근 앞코 디자인에 편안한 쿠셔닝까지 갖춰 데일리 슈즈 아이템으로 제안
스니커즈와 뮬 스타일 등 2종으로 구성…뮬 타입에 적용한 라벤더, 옐로우 컬러도 눈길
휠라 공식 온라인스토어, 전국 휠라 매장, 주요 슈즈 편집숍에서 구매 가능
휠라 ‘코트라이트’ 스니커즈. 사진=휠라
휠라 ‘코트라이트’ 스니커즈. 사진=휠라

 

[스마트경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가 봄을 맞아 심플하고 편안한 코트 캔버스화인 ‘코트라이트(COURT LITE)’를 출시했다. 코트라이트는 휠라의 111년 역사상 대표 스포츠 종목인 테니스의 ‘코트 아이덴티티’와 휠라 고유의 헤리티지가 어우러진 캔버스화다.

둥근 앞코와 두터운 아웃솔을 적용해 트렌디한 실루엣을 완성했으며, 캔버스 소재의 갑피에 스티치 디테일을 더했다. 휠라 영문 바시티 자수 로고로 디자인 포인트를 줬다. 밑창에 IP(Injection Pylon) 아웃솔을 적용해 경량성과 쿠션감을 갖춘 점도 주목할 만하다. 

코트라이트는 ‘스니커즈’와 뒤축이 없는 슬리퍼 형태의 ‘뮬’ 두 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스니커즈의 뒤축과 뮬의 혀(텅) 부분에 스트라이프 스트랩 포인트를 더해 헤리티지 무드를 강조했다. 

스니커즈는 화이트, 베이지, 블랙 등 매일 신어도 질리지 않을 기본 세 컬러로 출시됐으며, 뮬은 기본 세 컬러에 산뜻한 봄 옷차림에 포인트로 제격인 라벤더, 옐로우 색상을 추가로 선보였다. 코트라이트 2종 모두 사이즈는 220~280mm로 구성됐으며 코트라이트 뮬 라벤더, 옐로우 색상은 220~250mm까지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5만5000원이다.

휠라 관계자는 "올봄 휠라만의 테니스 헤리티지 감성이 담긴 새로운 캔버스 코트화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일상 속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하기 알맞은 디자인과 컬러, 편안한 착용감까지 두루 갖춰 실용성과 활용도를 두루 갖춘 슈즈인만큼, 취향에 따라 개성있는 스프링룩 연출에 키포인트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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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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