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보증서 통합 심사 프로세스’ 통한 ‘NH모바일전세대출+’ 출시
농협은행, ‘보증서 통합 심사 프로세스’ 통한 ‘NH모바일전세대출+’ 출시
  • 복현명
  • 승인 2022.03.1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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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이 11일 ‘보증서 통합 심사 프로세스’를 새로 도입해 고객 편의성, 접근성을 강화한 비대면 ‘NH모바일전세대출+’를 판매재개 했다. 사진=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11일 ‘보증서 통합 심사 프로세스’를 새로 도입해 고객 편의성, 접근성을 강화한 비대면 ‘NH모바일전세대출+’를 판매재개 했다. 사진=농협은행.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NH농협은행이 11일 ‘보증서 통합 심사 프로세스’를 새로 도입해 고객 편의성, 접근성을 강화한 비대면 ‘NH모바일전세대출+’를 출시했다.

‘보증서 통합 심사 프로세스’는 한 번의 전세대출 신청정보 입력으로 3개 보증기관 4종 보증서의 대출 가능금액, 금리, 보증수수료 등을 한눈에 비교하고 최적의 조건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NH모바일전세대출+’의 대출 대상은 본인과 배우자 모두 무주택 이거나 9억원 이하 1주택을 소유한 만 19세 이상의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로 DTI 40% 이내와 소득 요건 부합 시 임대차 계약 관련서류를 촬영해 NH스마트뱅킹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대출금리는 카드이용(0.10%p), 급여이체(0.10%p), 자동이체(0.10%p), 농업인우대(0.20%p), 비대면 신규(0.10%p), 보증서발급(0.10%p) 등 우대조건 충족 시 최대 0.70%p의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하며 청년전세대출의 경우 최저 연 2.61%(3월 10일 기준)까지 가능하다.

최순체 농협은행 마케팅지원부 부장은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적극 반영해 상품 가입 여정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최상의 금융우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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