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지주, ‘NH WM마스터즈’ 주관 투자전략 세미나 개최
농협금융지주, ‘NH WM마스터즈’ 주관 투자전략 세미나 개최
  • 복현명
  • 승인 2022.03.1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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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연 NH WM마스터즈 수석 전문위원(NH투자증권 투자전략부 총괄 부장)이 ‘NH WM마스터즈’ 주관 투자전략 세미나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사진=NH농협금융지주.
김병연 NH WM마스터즈 수석 전문위원(NH투자증권 투자전략부 총괄 부장)이 ‘NH WM마스터즈’ 주관 투자전략 세미나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사진=NH농협금융지주.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NH농협금융지주가 지난 11일 ‘NH WM마스터즈’ 자문위원이 주관하는 세미나를 실시했다.

이날 세미나는 ‘NH WM마스터즈’ 김병연 수석 전문위원(NH투자증권 투자전략부 총괄 부장)이 강의를 맡았다. 

‘NH WM마스터즈’는 농협금융지주와 계열사인 농협은행, 농협생명, NH투자증권, NH아문디자산운용 등 5개사에서 선발된 업계 최정상 자산관리 관련 전문가 집단이다.

강의 이후 ‘NH WM마스터즈’의 계열사 위원 간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NH농협은행의 ‘NH WM마스터즈’ 위원 중 WM자산관리를 담당하는 직원들은 최근 고객의 투자 자산을 관리하면서 우려가 되는 점들에 대해 공유했다.

중국의 위드 코로나 전환 가능성, 신규 투자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김기현 NH농협금융지주 WM전략부 부장은 “최근과 같이 금융시장이 어려운 때일수록 고객과의 소통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 주식시장이 좋을 때 고객과 관계가 좋은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이처럼 변동성이 큰 시기에 고객에게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해주고 빈틈없는 사후 관리를 제공하는 것이야 말로 디지털 시대에서 대체할 수 없는 WM자산관리 담당 직원만의 역할이다. 농협금융지주는 각 계열사에 소속된 ‘NH WM마스터즈’ 인력들의 교류를 통해 추후에도 계열사 간 기업금융, 리서치센터와 협업할 것이며 늘 전문성이 강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 WM마스터즈’는 NH농협금융지주의 자산관리 전문가 집단이다. 리서치에 기반한 투자전략, 자산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 부동산과 세무, 은퇴설계 등 개인 종합자산관리는 물론 법인 자산관리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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