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일본 및 동남아 진출 성공에 이어 유럽과 미국 진출 기반 닦으며 글로벌 뷰티템으로 도약
[스마트경제] 원료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1004가 시그니처 제품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앰플’의 국내외 누적 판매량이 200만병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킨1004의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앰플’은 출시 이래 꾸준히 재구매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브랜드 대표 제품이다. 병풀의 고장이자 청정지역인 마다가스카르에서 재배한 병풀추출물을 100% 함유해 뛰어난 진정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미국 비영리 환경단체 EWG의 안전성 평가에서 가장 유해성분이 낮다고 발표된 그린 등급의 성분만을 활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약산성이라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통과해 여드름성 피부에도 적합하다.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앰플의 인기는 국내를 넘어 해외로 뻗어나가고 있다. 2020년 스킨1004가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시장에 진출하면서 해당 제품은 특유의 끈적이지 않은 사용감으로 현지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시장 진출 3개월만에 동남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인 ‘쇼피(Shopee)’의 인기 K-뷰티 제품군 5위를 기록했다. 쇼피는 7개국(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서 쇼핑 앱 카테고리 월간 활성 이용자수와 다운로드 수 1위를 차지한 동남아시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이다.
일반 소비자뿐만 아니라 국내외 인기 인플루언서 및 셀럽들의 극찬도 이어지고 있다.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앰플은 셀럽들의 뷰티 제품을 소개하는 국내 TV 프로그램에서 트러블 진정 케어 비법으로 주목 받은 바 있다. 또한 SNS에서도 전세계 12,000명이 넘는 인플루언서들이 제품을 직접 사용하고 구독자에게 추천하거나 재구매를 인증하기도 했다.
한편 스킨1004는 중국, 일본 및 동남아시아 진출 성공에 이어 유럽과 미주 등에도 진출 기반을 닦고 있다.
스킨1004 관계자는 “스킨1004의 주력 제품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앰플’이 국내외 소비자로부터 그 효과를 인정받아 누적 판매 200만병을 돌파하게 되어 기쁘다”며 “안전하고 우수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올해도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