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하루와 폭로전' 문준영 "19금 영상 공개→고소 약속"
'BJ하루와 폭로전' 문준영 "19금 영상 공개→고소 약속"
  • 스마트경제
  • 승인 2022.03.2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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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준영 SNS

[스마트경제] BJ하루와의 폭로전을 예고한 제국의아이들 출신 문준영이 추측성 글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문준영은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추측허위사실 명예훼손등 모방, 거짓소문, 카더라식의 발언들 혹은 실명 거론하신분들 실시간으로 캡쳐중"이라며 "강력하게 법적인 처벌 묻겠다"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구독자 10만 명이 빠를지 고소 10만 명을 하는게 빠를지는 제가 제아 자리를 걸고 말씀드리겠다"며 "저는 이번 사건으로 인하여 이슈가 된 부분을 댓글, 악플 물타기로 인해 퍼져나가는거에 대해서 실명을 거론하시거나, 퍼트리는 분들 제가 다 고소 못 한다고 귀찮다고 하시는데 못 한다면 제국의아이들 제아 탈퇴 자리를 두고 약속하겠다. 그러니 자제를 해주시거나 현재  본인 추측성 댓글들이 있다면 삭제 하신다면 저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아 자리까지 걸 정도인데 제 목숨보다 소중한 것을 건 것"이라며 "근데 그거를 함부로 걸순 없다. 근데 이번 일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걸겠다"며 법적대응을 무조건적으로 할 것이라 설명했다. 

더불어 그는 팬들에게 "지금은 이렇게까지 할 수 밖에 없다는것만 알아 달라. 정말 정말 죄송하다"면서 "그만큼 중요한 시기이고 , 이런 어그로 적인 이슈들을 다  막을 순 없지만 조금이라도 막고 싶다"는 말로 고소를 예고한 이유를 전했다. 

앞서 문준영은 BJ하루가 폭로한 '남자 아이돌 그룹 멤버 A씨'로 지목됐다. BJ하루는 A씨가 사업 이야기를 하며 자신에게 접근했으며, 이후 자신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BJ하루는 해당 내용이 담긴 DM(다이렉트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후 A씨로 지목된 문준영은 "이떄다 싶어서 물타기를 하는데 대단하다"며 "19금 영상이 공개되면 파장이 큰 모양이다. 무슨 해프닝이 있었는지 다 공개하겠다. 나는 그쪽(BJ 하루)이 노출을 하는지도 안 하는지도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가 10만 명이 되면 BJ하루에 대한 이야기를 밝히겠다고 선언했다. 

사진=문준영 SNS
사진=문준영 SNS

다음은 문준영 글 전문

추측허위사실 명예훼손등 모방,거짓소문,카더라식의 발언들 혹은  실명 거론하신분들 실시간으로 캡쳐중입니다. 강력하게 법적인 처벌 묻겠습니다.

구독자10만명이 빠를지 고소10만명을 하는게 빠를지는 제가 제아 자리를 걸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이번 사건으로 인하여 이슈가 된 부분을 댓글,악플 물타기로 인해 퍼져나가는거에 대해서  실명을 거론하시거나,퍼트리는 분들 제가 다 고소못한다고 귀찮다고 하시는데 못한다면 제국의아이들 제아 탈퇴 자리를 두고 약속하겠습니다. 모두 다 하겠습니다.

그러니 자제를 해주시거나 현재  본인 추측성 댓글들이 있다면 삭제 하신다면 저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제아 자리까지 걸정도인데 제 목숨보다 소중한것을 건겁니다. 근데 그거를 함부로 걸순 없거든요. 근데 이번 일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걸겠습니다. 

용서해주세요 팬 여러분들 지금은 이렇게까지 할 수 밖에 없다는것만 알아주세요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그만큼 중요한 시기이고 , 이런 어그로 적인 이슈들을 다 막을순 없지만 조금이라도 막고싶습니다.

press@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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