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KB캐피탈이 한국GM과 함께 4월 한 달간 쉐보레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슈퍼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슈퍼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은 48개월부터 최대 72개월까지의 할부 기간을 통해 고객의 월 납입금 부담을 낮춘 상품이며 6개 차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차종별로 금리가 다르며 말리부는 2.9%, 트레일블레이저는 3.9%, 스파크와 트랙스 그리고 콜로라도는 4.3%, 트래버스는 4.9%의 금리가 적용된다.
예를 들어 KB캐피탈 슈퍼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차량가 2445만원인 트레일블레이저(2022년형 E-TURBO Premier)를 구입할 경우 할부 기간 72개월에 금리 3.9% 조건으로 하면 약 월 38만원에 트레일블레이저의 주인이 될 수 있다.
아울러 한국GM은 신입생, 졸업생, 신규 입사자, 퇴사자, 신혼부부, 출산×임신 가정, 신규 사업자, 신규 면허 취득자까지 총 9가지 그룹의 고객을 대상으로 쉐보레 스파크 구매 시 20만원, 말리부, 트랙스, 콜로라도,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에게는 3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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