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건, 면허 취소 수준 '음주운전' 적발…SNS 비공개
유건, 면허 취소 수준 '음주운전' 적발…SNS 비공개
  • 스마트경제
  • 승인 2022.04.1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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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엑스포츠뉴스

[스마트경제] 배우 유건(본명 조정익)이 음주 후 차량을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7일 자정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유건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유건에 대해 음주 여부를 측정했으며, 유건의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유건을 입건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유건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는 현재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다만 음주운전 적발 후 비공개로 변경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명확하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유건은 1997년 그룹 OPPA로 데뷔했다. 이후 2006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안녕하세요 하느님' '너의 노래를 들려줘' '달콤한 원수' '유나의 거리', 영화 '날, 보러와요' '무림여대생' 등에 출연했다.

press@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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