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게임기를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달 들어 13일까지 판매한 게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240%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타이틀을 별도로 구매해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콘솔 게임기부터 VR 게임기까지 다양하다. 최근에는 실제 신체 활동을 요하는 콘텐츠도 출시되는 등 활용성이 더욱 커져, 많은 소비자가 게임기를 찾고 있다.
롯데하이마트 스마트상품팀 정수연 CMD는 “최근에는 운동, 고화질 영상 시청 등 게임기를 구매하려는 고객 니즈가 다양해지고 있다”며 “롯데하이마트는 이에 맞춰 다양한 신제품을 발빠르게 선보이는 한편, 전국 매장 내 체험존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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