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덕성여대 총장 “올해가 긍정과 자부심의 원년 될 것”
김건희 덕성여대 총장 “올해가 긍정과 자부심의 원년 될 것”
  • 복현명
  • 승인 2022.04.1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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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번째 창학기념식 실시
덕성여자대학교가 15일 102번째 창학기념식을 대학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사진=덕성여대.
덕성여자대학교가 15일 102번째 창학기념식을 대학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사진=덕성여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덕성여자대학교가 15일 102번째 창학기념식을 대학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김건희 덕성여대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와 이 시간이 ‘긍정과 자부심의 덕성’이 되는 원년이 되기를 바란다”며 “덕성다운 활기와 열정, 연대와 소통, 자긍심과 자부심을 가지고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우리 모두 한마음의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랑하는 학생들이 창학정신을 이어받아 차가운 지성과 뜨거운 인류애를 가진 전문인으로 성장해 대한민국의 으뜸으로서 인류 번영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도록 교육여건을 갖추는 것에 집중하겠으며 지속 가능한 교육체계와 교육환경 개발, 행정 효율성의 제고 시대를 앞서가는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덕성여대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대학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 장기근속표창을 받은 교직원은 총 18명으로 교원 15명, 직원 3명 등이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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