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반채운 NH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이 영농철을 맞아 경기도 남양주시 소재 딸기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19일 실시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해 딸기꽃 솎기, 노엽제거 및 환경정화 작업 등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반채운 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 은“농업인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이 되기 위해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하겠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을 통해 농업인을 위한 든든한 민족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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