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외식문화공간 ‘스퀘어강남’ 오픈
SPC그룹, 외식문화공간 ‘스퀘어강남’ 오픈
  • 권희진
  • 승인 2022.04.2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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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PC그룹
사진제공=SPC그룹

 

[스마트경제]  SPC그룹은 서울 강남대로에 ‘스퀘어강남’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스퀘어강남’은 기존 ‘SPC스퀘어’를 새롭게 단장한 복합외식문화공간으로 쉐이크쉑, 배스킨라빈스, 던킨, 라그릴리아 등의 브랜드들을 다양한 예술작품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푸드테인먼트’ 콘셉트로 선보였다.

먼저, 건물 외관과 엘리베이터, 벽면을 아르헨티나 출신의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마틴 론과 협업해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스퀘어강남은 각 브랜드 별로 특별 한정판 메뉴도 선보인다. 쉐이크쉑은 붉은 용과와 세가지 코코넛 토핑이 어우러진 시그니처 콘크리트 ‘코코 강남’을, 배스킨라빈스는 유기농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딜라이트 제품, 스퀘어강남점 시그니처 제품 등 총 100가지 맛의 아이스크림 컬렉션과 취향에 따라 맛과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는 '커스텀 아이스크림 케이크'도 판매한다. 던킨에서는 파르페, 아이스 샌드, 아이스 먼치킨 등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과 협업한 이색 메뉴를 판매한다.

스퀘어강남 오픈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SPC그룹 관계자는 “맛있는 음식들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결합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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