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티셔츠 1천점 업사이클링해 만든 '타미 진스×래코드' 컬래버레이션 상품 출시
한섬, 티셔츠 1천점 업사이클링해 만든 '타미 진스×래코드' 컬래버레이션 상품 출시
  • 정희채
  • 승인 2022.05.0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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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더현대 서울 3층에서 열린 '타미진스×래코드' 컬래버레이션 라인 팝업스토어에서 모델들이 상품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한섬 ​
4일 더현대 서울 3층에서 열린 '타미진스×래코드' 컬래버레이션 라인 팝업스토어에서 모델들이 상품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한섬 ​

 

[스마트경제]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이 운영하는 캐주얼 브랜드 '타미 진스'(TOMMY JEANS)는 업사이클링 기반 패션 브랜드 ‘래코드'(RE;CODE)와 함께 '타미 진스×래코드' 컬래버레이션 라인을 론칭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타미 진스×래코드' 컬래버레이션 라인은 타미 진스의 이월 티셔츠 1천여 점을 활용해 래코드가 업사이클링해 제작한 티셔츠·블라우스·원피스 등 여성의류 8종, 헤어 액세서리 2종 등 10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상품은 한섬의 온라인 편집숍 EQL과 코오롱몰 등 온라인몰을 비롯해, 더현대 서울 3층에서 15일까지 운영되는 팝업스토어와 시리즈코너 한남점, 코오롱스포츠 솟솟리버스 제주점 등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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