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이 운영하는 캐주얼 브랜드 '타미 진스'(TOMMY JEANS)는 업사이클링 기반 패션 브랜드 ‘래코드'(RE;CODE)와 함께 '타미 진스×래코드' 컬래버레이션 라인을 론칭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타미 진스×래코드' 컬래버레이션 라인은 타미 진스의 이월 티셔츠 1천여 점을 활용해 래코드가 업사이클링해 제작한 티셔츠·블라우스·원피스 등 여성의류 8종, 헤어 액세서리 2종 등 10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상품은 한섬의 온라인 편집숍 EQL과 코오롱몰 등 온라인몰을 비롯해, 더현대 서울 3층에서 15일까지 운영되는 팝업스토어와 시리즈코너 한남점, 코오롱스포츠 솟솟리버스 제주점 등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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