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롯데GRS의 엔제리너스는 원두를 개인 취향에 맞춰 구입 가능한 스마트스토어 공식 온라인몰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엔제리너스 온라인몰은 오후 12시 이전 주문 시 매장 내 로스터링 시스템을 구축한 거점 스토어인 △잠실롯데월드몰B1 △LAB1004 △아일랜드점에서 커피 생두를 오전에 갓 볶아 오후에 배송하는 시스템으로 신선한 싱글 오리진 원두를 집에서 편하게 만날 수 있으며, 오후 12시 이후 주문 시 다음날 출고한다.
매장에서 직접 로스팅한 최상의 원두는 갓 볶아 신선할 뿐만 아니라 구매 진행 시 원두의 맛, 드립 방식에 따른 분쇄도까지 선택 가능해 취향에 맞춰 나만의 홈카페를 즐길 수 있다.
고객들의 선택지를 넓히기 위해 향후 다양한 종류의 원두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싱글오리진 원두뿐만 아니라 물만 부으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드립백, 커피용품 및 오프라인에서 주문 가능한 제품교환권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하는 원두는 오전에 생두를 직접 로스팅한 제품으로 최상의 신선도를 자랑한다”며 “언제 어디서나 엔제리너스의 스페셜한 커피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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