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화여대, 약 3년만에 대면 축제 ‘필운대동제’ 개최
배화여대, 약 3년만에 대면 축제 ‘필운대동제’ 개최
  • 복현명
  • 승인 2022.05.1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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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화여자대학교가 약 3년 만에 대면 축제를 열어 재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사진=배화여대.
배화여자대학교가 약 3년 만에 대면 축제를 열어 재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사진=배화여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배화여자대학교가 약 3년 만에 대면 축제를 열어 재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지난 13일 실시한 배화여대의 축제 필운대동제는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인해 교내에서 대면으로 개최됐다.

배화여대의 CCC, 잼스토리, 배키, 마카롱, 다울 등 동아리의 먹거리 부스와 학생상담지원실, BBS교육방송국, 창업동아리 등의 체험, 판매 부스가 차려졌고 푸드트럭, 스탬프투어, 스티커 4종 모으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공연프로그램으로는 배화여대 대강당에서 BDT댄스팀 공연, 건국대 치어리딩 공연, 명지대 밴드 공연, 목련가요제 결선, 배화여대 밴드 크래커 공연이 진행됐고 초대가수 10cm의 단독 공연으로 열띤 함성과 즐거움으로 축제의 대단원을 장식했다. 

이번 행사는 배화여대 제37대 빛솔누리 총학생회의 주관으로 사고 없이 순조롭게 진행됐으며 실내에서의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만약의 사고에 대비해 구급차를 대기시켜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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