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꿈담은 자녀보험’ 출시
삼성생명, ‘꿈담은 자녀보험’ 출시
  • 복현명
  • 승인 2022.05.1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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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험 하나로 3대 진단∙입원∙수술∙재해 등 다양한 보장
만기보험금 2배로 늘려 최대 2000만원 지급
삼성생명이 5월 가정의 달에 맞춰 ‘삼성 꿈담은 자녀보험(무배당)’을 오는 18일 출시한다. 사진=삼성생명.
삼성생명이 5월 가정의 달에 맞춰 ‘삼성 꿈담은 자녀보험(무배당)’을 오는 18일 출시한다. 사진=삼성생명.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삼성생명이 5월 가정의 달에 맞춰 ‘삼성 꿈담은 자녀보험(무배당)’을 18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꿈담은 자녀보험’은 성장기 어린이부터 사회초년생까지 가입할 수 있게 가입나이를 30세까지 확대했다.

이 상품은 주보험 하나에 고액암·일반암·소액암, 뇌혈관질환, 허혈심장질환 등 3대 진단부터 입원, 수술, 치료, 재해 보장까지 성장기부터 성인에게 필요한 25대 핵심 보장을 담았다.

그리고 15세부터 30세가 기존의 성인전용 상품 가입시 성인 인수 기준을 적용 받아 보험 가입에 제한이 있었으나 이 상품은 별도의 어린이전용 인수 기준을 적용해 가입이 쉬워졌다

‘꿈담은 자녀보험’은 그동안 부담이 컸던 고액치료비암 진단을 신규로 보장하고 최대 50세까지 보장하는 상품이니만큼 뇌출혈, 급성심근경생증 진단 보장도 추가했다. 그리고 중환자실 입원비 일당 최대 10만원, 특정4대 소화계 질환인 식도/위/십이지장/소화성 궤양 진단비를 추가하여 보장을 더욱 탄탄하게 하였다.

만기보험금은 기존 꿈나무 어린이보험보다 2배로 늘려 보험기간 중 보험금 지급 여부와 관계없이 만기에 생존할 경우 결혼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게 최대 2000만원까지 축하금이 지급되며 심플하게 가입금액에 따라 정액으로 지급된다.

조부모나 부모가 손주, 자녀의 입학 또는 사회진출 선물로 가입해주면 손주, 자녀가 만기까지 든든한 ‘건강자산’을 준비 할 수 있다. 그리고 만기에는 만기보험금이 나와 손주, 자녀의 경제적자립을 돕는데 활용이 가능하다.

가입나이는 7세부터 30세까지이며 보험기간은 20년만기, 납입기간은 10년납/20년납중 선택할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꿈담은 자녀보험’은 어린이와 사회초년생 모두에게 꼭 필요한 보장을 주보험 하나로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상품”이라며 “자녀 혹은 손주를 위해 실속있는 보험을 준비해주고 싶은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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