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동아오츠카는 자사의 생수 ‘마신다’의 지난해 온라인 매출이 전년 대비 41%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3월 구단과 공식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손흥민 선수가 소속된 프리미어리그 팀 토트넘 홋스퍼 패키지를 출시했다.
리브랜딩 차원으로 진행된 패키지 변경으로 생수 ‘마신다’는 ‘토트넘 생수’로 불리며 인지도 제고에 톡톡한 효과를 봤다.
회사는 "올해에도 손흥민 선수와 해리 케인, 벤 데이비스, 올리버 스킵 4명의 선수와 토트넘 홋스퍼 공식 엠블럼이 담긴 패키지를 연이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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