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CJ온스타일과 4인부터 출발 확정가능한 ‘시드니 소규모 출발 패키지 상품’ 출시
노랑풍선, CJ온스타일과 4인부터 출발 확정가능한 ‘시드니 소규모 출발 패키지 상품’ 출시
  • 복현명
  • 승인 2022.06.21 11: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인 출발 확정, 국적기 이용으로 편안한 이동 가능, 호텔과 식사 질 높여
노랑풍선 단독기획으로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구성
㈜노랑풍선이 21일 CJ홈쇼핑과 손잡고 여행의 다채로움과 여유로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여행객을 위한 ‘시드니 소규모 출발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사진=노랑풍선.
㈜노랑풍선이 21일 CJ홈쇼핑과 손잡고 여행의 다채로움과 여유로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여행객을 위한 ‘시드니 소규모 출발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사진=노랑풍선.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노랑풍선이 21일 CJ홈쇼핑과 손잡고 여행의 다채로움과 여유로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여행객을 위한 ‘시드니 소규모 출발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호주의 공기는 찬란한 햇살과 파라다이스 해변, 푸르른 나무와 싱그러운 바람으로 이루어지며 지역마다 색다른 문화와 자연경관을 느끼기 위해 몇 번이나 다시 찾는 경향이 있을 정도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넘치는 곳이다. 또한 입국절차 역시 간소해 부담 없는 여행이 가능하다.

오는 ▲24일 밤 9시 45분 ▲25일 새벽 12시 45분 ▲26일 저녁 6시 45분 등 총 3차례에 걸쳐 방송되는 ‘시드니/포트스테판/뉴캐슬 7일’ 상품은 국적기인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을 이용해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을 제공하며 시드니의 주요 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는 패키지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노옵션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오롯이 관광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또한 전 일정 4성급 호텔에서의 숙박으로 여유롭고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며 유네스코가 자연유산 중 하나로 지정한 국립공원인 ‘블루마운틴’ 일정을 포함하고 있어 호주의 그랜드캐년이라 불리는 블루마운틴의 웅장한 자연경치 등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아름다운 달링하버의 정취를 듬뿍 느낄 수 있어 현지인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는 ‘카사 레스토랑’에서의 식사는 물론 ‘크루즈’에서의 특식을 맛볼 수 있다.

본 상품의 관광일정은 ▲케이블 웨이 ▲레일 웨이 ▲스카이 웨이 등 시닉 3콤보 어트렉션’에 ‘보드워크 트레킹 코스’를 추가 체험할 수 있으며 환상적인 해변도시로 바다와 사막이 절묘하게 공존하는 신비로룬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포트스테판’에서의 돌핀크루즈와 사막투어 샌드보딩을 즐길 수 있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또한 ▲시드니대학교 ▲루나파크 ▲야생동물원 ▲시드니천문대 ▲오페라하우스 등 시드니 시내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핵심관광은 물론 시드니를 꼼꼼하게 둘러 볼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선보인 ‘시드니 소규모 출발 패키지’는 노랑풍선이 단독으로 기획한 상품으로 다채로움을 추구하는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매력적인 상품”이라며 “맑은 공기를 마시며 힐링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상품의 가격은 219만9000원부터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